고립은둔청년 지원사업 공익광고 포스터
작업물 정보
- 분류: 공익광고 포스터
- 사용한 도구: Photoshop | Illustrator | ChatGPT
- 작업 시기: 2025년 06월
기획 의도 및 설명
사회 현황 | 국내 은둔형 외톨이 약 61만 명 추정 (통계청 2022) 사회와 단절된 청년이 점점 늘어나는 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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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책 현황 | 서울시 ‘청년기지개센터’ 등 고립청년 지원 전담 기관 운영 아직 전국적인 정책은 부족, 제도화는 초기 단계 |
사회 인식 | “게으르다”는 편견 여전 → 낙인 우려 고립은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위기상황이라는 인식 전환 필요 |
커뮤니케이션 전략 | 감성 중심 메시지 효과적 짧고 진심 있는 문장, 따뜻한 이미지 사용 권장 |
고립청년의 고통과 감정을 대중이 이해하고 공감하도록 유도하며,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첫걸음을 내딛게 하는 감성 중심의 인식 개선 포스터를 제작하고자 하였습니다. 고립은 특정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임을 인식시키고, 공감과 따뜻한 메시지를 통해 고립 당사자가 위축되지 않도록 하여 당사자 및 가족·이웃에게 도움 요청의 계기 제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.
1차 소구 대상은 고립은둔청년 본인으로, 스스로를 “문제 있는 사람”이라 느끼는 자책감이 있을 수 있으며 직접적인 위로와 은근한 변화 메시지를 통해 심리적 거부감 없이 접근하는 편이 좋습니다. 2차 소구 대상은 그들의 가족, 친구, 이웃 등 주변인으로, 우리 집 일”이라 숨기기보다, 함께 이야기해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필요가 있습니다. 3차 소구 대상은 일반 시민 및 청년층으로, 고립’이 남 얘기가 아님을 알리고, 사전 예방적 시선을 제공하며 공공 정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합니다.
장 부분이 빈 구멍으로 표현된 사람 퍼즐 조각을 통해 고립으로 인해 마음 속에 생긴 ‘빈칸’과 ‘공허함’을 시각화하였습니다. 이 빈칸은 혼자가 아니라, 서울시 청년기지개센터가 함께 채워줄 수 있다는 희망과 연결의 메시지를 담아, 고립은둔청년들이 도움받는 데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합니다. 차분하고 어두운 배경며 따뜻한 오렌지빛을 넣어 희망과 회복의 메시지를 강조하며, 고립된 상황에 대한 공감과 위로를 중심으로 하되, 도움받는 것을 자연스럽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도록 유도하고자 하였습니다. 심장 부분이 빈 구멍으로 표현된 사람 퍼즐 조각을 통해 고립으로 인해 마음 속에 생긴 ‘빈칸’과 ‘공허함’을 시각화하였습니다. 이 빈칸은 혼자가 아니라, 서울시 청년기지개센터가 함께 채워줄 수 있다는 희망과 연결의 메시지를 담아, 고립은둔청년들이 도움받는 데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합니다. 차분하고 어두운 배경며 따뜻한 오렌지빛을 넣어 희망과 회복의 메시지를 강조하며, 고립된 상황에 대한 공감과 위로를 중심으로 하되, 도움받는 것을 자연스럽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도록 유도하고자 하였습니다.